국내 축구팬들은 K-리그 경남-수원(1경기)전에서 선두 수원의 승리를 내다봤다.
울산과 공동 3위에 올라있는 서울은 제주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54.65%)해 승점 사냥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은 2006년 이후 제주를 상대로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 제주는 지난 5경기에서 4승1무를 기록하며 순항중이지만, '서울' 징크스를 탈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정규리그 3경기 연속 무패와 17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부리람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의 역전승을 이끈 이동국의 활약으로 분위기가 고조된 전북은 포항과의 원정경기에서 승리(40.33%)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나타났다. 공. 수 양면에서 탄탄한 짜임새가 있는 울산은 인천과의 원정경기에서 승리(73.81%)할 것이란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무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10.71%로 집계됐고, 나머지 4.16%는 에버턴의 승리를 예상했다. 12일 위건에 일격을 당했던 맨유는 16일 애스턴빌라와의 홈경기에서 4대0으로 완승을 거두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에버턴도 최근 정규리그 4경기에서 3승 1무로 상승세지만, 20년 가까이 맨유의 안방에서 승리하지는 못했다.
지난 주말 위건에 1대2로 발목을 잡히며 분위기가 주춤한 아스널은 첼시를 홈에서 누를 것(55.60%)이라는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첼시는 토트넘을 5대1로 제압한데 이어,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바르셀로나를 1대0으로 꺾으며 분위기가 좋지만, 하루 휴식 후의 펼쳐지는 이번 경기에서 주전들이 선발로 출전할 지는 의문이다. 또 원정경기의 불리함도 안고 있어 이번 경기에서 어려움이 예상된 것으로 보인다.
정규리그에서 노르위치에 패한데 이어, FA컵에서 첼시에 1대 5로 패하며 분위기가 주춤한 토트넘이 QPR과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할 것(59.28%)이라는 예상이 최다 집계됐다. 객관적인 전력은 QPR 이 열세지만, QPR 은 최근 홈 3경기에서 리버풀, 아스널, 스완지를 잇따라 잡는 이변을 일으킨 바 있어 방심은 금물이다.
축구토토 승무패 16회차 게임은 21일 오후 2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