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혐멜은 19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수원시청과 2012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11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충주종합운동장은 지난 라운드서 1만4900명의 관중으로 가득찼다. 마케팅의 승리였다. 충주험멜은 첫 야간경기를 기념하기 위해 자동차, 세탁기, TV 등 다양한 경품과 브레이브걸스, 백청강 등 인기가수의 공연을 준비했다. 충주험멜의 관계자는 "국가대표 경기 못지 않은 분위기였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 경기처럼 다양한 이벤트는 없지만 자전거 경품 등을 통해 관중들을 유혹하고 있다. 지난 경기 분위기에 도취된 관중들이 다시 한번 경기장을 찾겠다는 뜻을 내비치고 있어 고무적이다. 내년 2부리그 진출을 목표로 하는 충주험멜은 "앞으로도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홈 관중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골득실로 순위를 가린 1위 고양국민은행(6승4무·승점 22·골득실 +18)과 2위 울산현대미포조선(7승1무2패·승점 22·골득실 +13)의 선두다툼도 계속된다. 고양국민은행은 19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천안시청과, 울산현대미포조선은 18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목포시청과 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