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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 계속된 부상 악재에 울고 있다.
인천은 선수들의 계속된 부상에 울상이다. 11명 정도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김 감독은 "부상은 선수에게 피할 수 없는 숙명 같은 것이다. 최대한 없기를 바래야지"라고 했다. 호재도 있다. 구본상 최종환이 부상에서 돌아와 2군에서 훈련하고 있다. 외국인선수 이보도 오랜만에 선발출전했다. 김 감독은 "아직 100%의 몸상태는 아니지만 한교원, 이보 등이 팀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인천은 최근 8경기 연속 무승(4무4패), 부산은 최근 4연승 중이다. 분위기는 상반되지만 인천이 주목하는 징크스가 있다. 인천은 2004년 10월 이후 홈에서 한번도 부산에 패하지 않았다. 김 감독은 "어제 방승환한테 전화가 왔다. 부산 잘나간다고 했더니 '선생님, 우리 이번이 고비에요. 인천와서 이긴적이 없어요'라고 말하더라"며 "징크스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했다.
인천=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