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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테그로 출신인 FC서울의 간판 스트라이커 데얀은 유로 2012 우승팀으로 프랑스를 꼽았다.
데얀은 지난달 30일 인천전에서 최단기간 K-리그 100호골의 역사를 썼다. 173경기 만에 100호골을 통과했다. 기존 김도훈 성남 코치의 220경기 기록을 무려 47경기나 앞당겼다. 동료들도 기쁨을 함께했다. 100호골이 터지자 김진규가 목말을 태워주며 축하해줬다. 데얀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나를 위해 동료들이 100골 세리머니를 해줘 깜짝 놀랐다.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100골을 넣어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그리고 "(구단에서 만든) K-리그 100골 영상을 트위터를 통해 봤다. 앞으로도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은 최근 데얀의 1호골부터 100호골까지의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2007년 K-리그에 둥지를 튼 데얀은 모든 골기록을 갈아치울 태세다. 그는 통산 101호골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최다골 경신은 시간문제다. 샤샤는 10시즌 동안 104골을 터트렸다. 타이 기록까지는 3골밖에 남지 않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