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 상대 레바논이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의 주도권은 우즈베키스탄이 쥐었다. 한 수 앞선 전력을 선보이며 볼 점유율을 높여 나갔다. 선제골도 일찍 터졌다. 전반 12분 미드필더 하사노프가 왼발 슈팅으로 레바논의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우즈베키스탄은 전반 34분 레바논 수비수 알 사디에게 프리킥 골로 일격을 당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우즈베키스탄은 K-리그 출신 제파로프와 카파제, 게인리히를 앞세워 레바논의 골문을 위협했다. 그러나 게인리히가 수 차례 찬스를 무산시키며 추가 득점에 실패했고 결국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채 경기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