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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신도 놀라워요."
경기가 끝난 뒤 마라냥은 "동료들이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 고맙다. 이날 경기도 힘든 경기였는데 승점 3을 챙길 수 있도록 팀에 도움이 돼 기쁘다"고 밝혔다.
마라냥은 최고의 '조커'다. 이번 시즌 교체로 들어가 11차례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마라냥은 "나 자신도 놀랍다. 11골을 교체로만 넣는 게 신기하다. 나도 그 이유를 생각하고 있다. 교체 투입으로 들어가도 팀에 좋은 성적을 내기 때문에 교체투입되면 더욱 팀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K-리그 데뷔골을 터뜨린 아키는 "동료들에게 데뷔골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했다. 또 "한국축구는 일본 축구에 비해 힘이 넘치고 압박이 빠르다. 그러나 동료들이 많이 도와줘서 적응이 잘 되고 있다"고 전했다.
울산=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