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운(26)이 J-리그 주빌로 이와타로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러나 올 시즌 성남 이적 후 지독한 부진에 마음고생이 심했다. 시즌 직전 홍콩아시아챌린지컵에서 3골3도움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부풀렸지만 막상 뚜껑을 연 K-리그 성남에선 1골1도움에 그쳤다. 스쿼드에 녹아들지 못하는 모습으로 실망을 안겼다. 6월 성남이 대전, 인천, 강원전에서 1무2패로 부진하자 특급이적생들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위기 상황에서 한상운과 구단의 선택은 이적이었다.
현재 J-리그 3위에 올라있는 주빌로 이와타에는 국가대표 출신 조병국과 올림픽대표 백성동이 활약하고 있다. J-리그 감바 오사카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이근호의 전 소속팀이기도 하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