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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에 변수가 찾아왔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같은 돌발상황에 대비해 추가발탁에 대한 규정을 만들었다. 7월 6일부터 첫 경기 24시간전까지 예비등록 명단 중 교체가 가능하다. 이때 최종등록번호를 승계해야 한다. 김기희는 장현수가 쓰던 5번을 물려받게 된다. 첫 경기 24시간 전부터 대회기간 중에 부상자가 발생하면 대체선수 4인 중 교체할 수 있다. 이때는 최종등록번호를 승계할 수 없다. 18번 이후 등번호인 19번부터 22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 대체선수 등록은 킥오프 3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홍 감독은 지난달 29일 2012년 런던올림픽 18명의 최종명단을 발표하며 예비엔트리는 "추후에 발표하겠다"고 했다. 대한축구협회의 관계자는 "예비엔트리는 홍 감독님의 머릿속에만 있다"며 언급을 피했다. 당초 홍 감독은 기존 선수들의 호흡을 이유로 예비엔트리를 국내에 잔류시키겠다고 했다. 그러나 계속 변수가 발생하고 있어 마음을 바꿀 가능성도 있다.
파주=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