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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와 신지(맨유)는 있었다. 박지성(QPR)은 없었다.
맨유의 주전경쟁에서 밀린 박지성을 포함한 한국인 유럽파는 후보에 없었다. 이청용(볼턴)은 부상 덫에 걸렸다. 박주영(아스널)도 아르센 벵거 감독의 눈밖에 있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정상을 탈환한 레알 마드라드가 가장 많은 후보를 배출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시야스, 외질, 사비 알론소 등 7명이 후보에 올랐다.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 이니에스타, 사비, 파브레가스도 후보에 포함됐다.
32명의 후보 중 UEFA의 53개 회원국 기자 투표를 거쳐 다음달 중순 세 명의 최종 후보가 추려진다. 최우수선수는 8월 30일 모나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기자단 현장 투표로 뽑힌다. UEFA 최우수선수은 지난해 신설돼 메시가 첫 영예를 안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2011~2012시즌 UEFA 최우수선수 후보(32명·지난 시즌 소속팀)
사비 알론소, 이케르 카시야스, 파비우 코엔트랑, 메수트 외질, 페페, 세르히오 라모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상 레알 마드리드) 세르히오 아구에로, 마리오 발로텔리, 조 하트, 빈센트 콤파니, 다비드 실바, 야야 투레(이상 맨체스터 시티) 세스크 파브레가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리오넬 메시, 사비 에르난데스(이상 FC바르셀로나) 페트르 체흐, 디디에 드로그바, 프랑크 램파드, 페르난도 토레스(이상 첼시) 야쿱 브와슈치코프스키, 가가와 신지(이상 도르트문트) 잔루이지 부폰, 안드레아 피를로(이상 유벤투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 밀란) 웨인 루니(맨유) 로빈 판 페르시(아스널) 루카 모드리치(토트넘) 라울 곤살레스(샬케04) 레슬리 데이비스(뱅거 시티) 라다멜 팔카오(애틀레티코 마드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