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주말 강원전 '김정우 부채' 쏜다

최종수정 2012-07-20 11:46

전북 현대가 강원FC와의 홈경기서 1위 독주 체제를 이어간다.

전북은 오는 22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K-리그 22라운드 경가를 치른다. 시즌 최다 연승(8연승)을 달리다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아쉽게 비기며 잠시 주춤했던 전북은 지난 수원 원정경기서 3대0 승리를 거두며 여전히 '닥공(닥치고 공격) 시즌2'의 위력을 보여 주었다.

최근 리그 12경기 무패(11승1무)행진과 더불어 12경기 37득점(평균 3.08골)을 올렸다. 또 최근 4경기 연속 무실점과 함께 시즌 최소 실점 2위(20실점)로 수비의 안정감까지 찾았다. 선두 복귀에 성공한 전북은 이번 강원전에서 2위 서울과의 승점차를 더욱 벌리겠다는 각오다.

반가운 일은 부상선수들의 복귀다. '캡틴' 조성환, '드로언니' 드로겟, '루카후니' 정성훈이 강원전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최다 공격 포인트를 178개로 늘린 이동국과 '녹색 독수리' 에닝요도 강원 골문을 향해 정조준한다. 중원의 사령관 김정우는 공수를 조율한다.

이흥실 감독대행은 "FA컵을 포함해 7연전이 시작된다. 첫 스타트를 승리로 이끌어야 향후 경기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화끈한 공격축구로 승리의 즐거움을 선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 이번 강원전을 '김정우 데이'로 정하고 선착순으로 입장관중 만명에게'김정우 부채'를 쏜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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