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일본 선수들 "한국 잡고 동메달 딴다"

최종수정 2012-08-08 10:12

일본 선수들이 한국과의 동메달 결정전 승리에 대한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일본은 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가진 멕시코와의 2012년 런던올림픽 준결승전에서 1대3 역전패 했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은 '선수들이 패하기는 했지만, 메달 획득을 최종 목표로 심기일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은 1968년 멕시코올림픽 동메달 이후 44년 만에 메달에 도전하고 있다.

멕시코전을 마친 기요타케 히로시(23·뉘른베르크)는 "(결승행에 실패하기는 했지만) 아직 메달이 남아 있다. 일장기를 가슴에 단 이상 메달을 가지고 돌아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의욕을 불태웠다. 스기모토 겐유(20·세레소 오사카) 역시 "타격이 크지만, 처질 시간이 없다. 메달을 가지고 돌아가고 싶다"고 다짐했다. 우사미 다카시(20·바이에른 뮌헨)도 "지금까지 멕시코와 같은 상대와 대결하지 않았을 뿐이다. 다음 경기(한국전)를 이기면 메달이다"라면서 각오를 다졌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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