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축구협회장 "독도 세리머니 논쟁, 끝내길 원해"

최종수정 2012-08-16 08:57

일본 측이 '독도 세리머니' 논쟁의 조속한 해결에 대한 바람을 나타냈다.

다이니 구니야 일본축구협회장은 15일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일본-베네수엘라 간의 친선경기 후 "우리는 이 문제(독도 세리머니 논란)가 잠잠해지길 원한다. 이제 국제축구연맹(FIFA)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손에 달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한국과 항상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고 앞으로도 이어가길 바란다고 대한축구협회에 말했다"고 덧붙였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박종우의 행동에 정치적인 의도는 없었다는 내용의 영문 이메일을 일본축구협회에 보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대한축구협회가 일본축구협회에 사과를 했다는 일본 언론의 소식이 나왔고, 대한축구협회가 나서 오보라며 해명을 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일본축구협회는 이튿날 다이니 회장 명의의 답신을 통해 "올림픽서 발생한 문제는 불행한 일"이라는 뜻을 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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