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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분데스리가 함브르크SV의 손흥민(왼쪽)이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피스컵 수원' 국제클럽 축구대회 네덜란드 에레비디지 흐로닝언과의 경기에서 상대를 제치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피스컵 조직위원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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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리그 개막전에 선발출전했다. 하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팀도 패배했다.
함부르크는 26일 밤(한국시각) 독일 함부르크 임테크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시즌 분데스리가 리그 개막전에서 뉘른베르크에 0대1로 졌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하고 후반 25분 교체아웃됐다.
함부르크의 공격력은 좋지 않았다. 전반 내내 헛심만 켰다. 슈팅 하나 제대로 하지 못했다. 후반 12분 야코포 살라를 빼고 로베르트 테세를 투입했다. 공격의 반전을 꾀했다. 하지만 공격은 여전히 터지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23분 뉘른베르크의 하노 발라쉬에게 골을 내주고 말았다. 한 골을 내준 함부르크는 결국 골을 뽑아내지 못하고 무너지고 말았다.
함부르크는 19일 열린 DFB포칼에서 3부리그 소속 칼스루에게 2대4로 진 뒤 시즌 2연패를 당했다.
토어스텐 핑크 함부르크 감독은 "선수단 전체에 자신감이 없다. 지난번에 비해 조금 더 공격적이었지만 더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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