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와 새계약 준비 바르셀로나, 과연 베팅액은

최종수정 2012-09-21 09:27

과연 메시의 몸값은 어디까지 뛸 수 있을까.

바르셀로나가 '베팅'에 들어간다. 리오넬 메시(25·아르헨티나)을 오래동안 잡기 위해서다. 과연 얼마를 제시할지 관심이 쏠린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매체인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가 메시와 새 계약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2016년까지 계약이 돼있다. 4년이나 남았는데도 재계약을 준비한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메시의 요구가 아니다. 구단의 책임감에서 나온 선택이다.

산드로 로셀 회장은 이와 관련, 스페인 라디오 '카탈루냐 라디오'를 통해 이유를 밝혔다. 그는 "메시와의 계약은 2016년에 끝난다. 하지만 그와의 계약을 개선시켜주지 않는 건 무책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하지만 당장은 아닌 듯 하다. "그런 일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야한다"면서도 "아직 재계약에 대한 일정이 계획된 건 아니다. 하지만 상황은 언제라도 바꿀 수 있다. 우리는 여러가지를 면밀히 살펴보고 먼 미래까지 고려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메시는 2009년 여름,바르셀로나와 2014년까지 1억 5000만 유로(약 2183억 원)의 바이아웃이 걸린 재계약을 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로서는 그 계약도 불안했다. 곧바로 9월에 계약기간을 2016년까지 늘렸다. 바이아웃 금액도 2억 5000만 유로(약 3639억 원)로 올렸다. 연봉은 세계 최고수준인 1000만 유로(약 146억 원)로 알려졌다.

과연 바르셀로나는 얼마를 베팅할까. 아마 우리는 또 한번 깜짝 놀랄 준비를 해야 할 듯 하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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