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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시즌 프로 2부리그 진출을 추진 중인 부천FC 1995가 대표이사는 물론 단장, 이사 등 간부급 구성원들이 "월급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정해춘 부천FC 대표는 "부천FC의 간부진은 구단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얻을 생각이 전혀 없다"며 "향후 최소 5년은 무보수 원칙을 지킬 것이며 오직 구단을 1부리그에 올리고 선수단 처우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간부 무보수가 협회나 연맹의 지침에 어긋난다면, 수령 후 구단에 전액 재투자 할 것"이라며 "구단 구성원과 팬들의 진심을 시와 시의회가 알아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부천시의회에는 부천FC의 2부리그 진출 지원의 근거가 되는 조례안이 계류 중이다. 조례안이 통과될 경우 부천FC를 후원하고자 하는 기업들과의 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