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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파크레인저스(QPR) 팬들의 원성은 높아간다.
이어 "물론 역대 실망스런 시즌 중 하나에 속한다. 그러나 믿음과 조용하게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아직 공포에 빠질 시간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QPR은 잉글랜드 정규리그 10경기에서 단 1승(4무6패·승점 4)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많은 선수들이 영입돼 조직력이 다져지지 않은 상태다. 경기력이 들쭉날쭉하다보니 성적도 리그 강등권에 처져 있다.
페르난데스 구단주가 진단한 QPR의 문제점은 안정화다. 그는 "진정한 팬들이 알아야 할 것은 팀에 안정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QPR은 더 이상 몇 주마다 쪼개지는 4년 계획은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운도 따라주길 바라는 페르난데스 구단주다. 그는 "휴즈 감독은 하위권이던 팀을 중위권까지 끌어올린 바 있다. 약간의 운도 따라야 하고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페르난데스 구단주는 "리그 순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우리는 향상되고 있다. 자신있다"며 휴즈 감독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