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수비수 심우연이 수능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 팬을 응원하기 위해 학교를 직접 방문했다.
전북 선수단은 지난달 수험생을 위한 응원 피켓과 함께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었다. 여기에 추가로 사연을 접수 받아 선수단 친필싸인이 들어간 수능대박 피켓을 수험생 4명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중 심우연은 호남제일고를 방문해 임혜연양에게 응원 피켓과 초콜렛 머플러 등 선물을 전달하며 응원을 했다. 심우연은 "나는 중요한 시합을 앞두고 긴장되고 떨릴 때 음악을 들으며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 혜연양도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해서 시험 전날 숙면을 취하고 시험도 잘 봤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임혜연 양은 "우승 경쟁으로 바쁠텐데도 학교까지 직접 찾아와 응원해줘 감사하다. 응원 기운을 받아 수능을 잘 볼 수 있을 것 같다. 수능을 본 뒤 그린걸즈 행사도 참여하며 응원하겠다. 꼭 우승해달라"며 고마워했다.
이밖에 전북은 사연이 채택된 사대부고, 원광여고, 기전여고 수험생에게 응원메시지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