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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팬이 아니더라도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베베토 세리머니'를 모를리 없을 것이다.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브라질 명문 플라멩고 유소년 클럽을 거친 올리베이라는 올시즌 프로무대에 데뷔한 데 이어 최근 20세 이하 대표팀을 이끄는 네이 프랑코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그는 지난 8일(한국시각) 국가대표 데뷔 무대가 된 파라과이전에서 승리한 뒤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여러 장 올리고 주위 사람들과 기쁨을 함께 누렸다.
공교롭게 베베토와 함께 세리머니를 펼친 마지뉴의 큰 아들 티아고 알칸트라(21)는 2009년부터 이미 세계 최강 바르셀로나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어 2세 대결도 볼만하게 됐다.
세계 축구팬들은 쏜살같은 세월을 실감하면서 새로운 감회에 젖고 있다. 최근 2년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네이마르(브라질 산토스) 등 축구의 신들이 한꺼번에 아들이 낳으면서 앞으로 15년 뒤 2세들이 라이벌 구도를 계승할 지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