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팬 47% "광주, 대구에 우세한 경기 펼칠 것"

기사입력 2012-11-27 10:41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은 28일 펼쳐지는 대구-광주(1경기), 전남-대전(2경기), 성남-강원(3경기)전 등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4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 47.11%는 1경기 대구-광주전에서 강등 위기에 있는 광주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무승부 예상은 36.83%로 집계됐고, 나머지 35.10%는 홈팀 대구의 승리를 예상했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1-1 무승부(19.91%)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강등권에 놓여있는 15위 광주는 같은 날 경기를 치르는 14위 강원에 승점 1점을 뒤져있다. 하위그룹 2위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대구에게는 큰 의미가 없는 경기이지만, 광주에게는 사실상 결승전과 다름없는 중요한 일전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광주는 대구에게 통산 2승3무로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올해 벌어진 3경기에서는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양팀 모두 득점을 올리며 팽팽한 승부를 벌였다.

광주와 강등을 피하게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강원은 성남과의 원정경기에서 승부를 알 수 없는 치열한 박빙승부를 예고했다. 축구토토팬들은 성남에 36.84%, 강원에 35.02%를 투표했고, 무승부는 28.14%를 기록했다. 최종 스코어 역시 1-1 무승부가 15.28%로 가장 높았다.

광주와 마찬가지로 남은 경기에서 강등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강원으로써는 총력전을 펼쳐야 할 경기이지만,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강등을 피한 성남은 동기부여가 떨어질 수 있다. 통산 상대전적에서는 성남이 7승1무2패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6월30일에 벌어진 경기에서는 강원이 성남을 2대1로 물리치는 등 예상외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경기 전남-대전전에서는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53.20%가 홈팀 전남의 승리를 전망했다. 무승부 예상은 31.25%로 나타났고, 원정팀 대전의 승리에는 15.58%가 투표했으며, 최종 스코어는 2-1 전남 승리(17.11%)가 1순위를 차지했다. .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는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41회차는 28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발표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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