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아구에로(맨시티)가 디에고 마라도나의 딸과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축구전문매체 엘문도데포르티보는 1일(한국시각) '아구에로가 마라도나의 둘째 딸 지아니나와 이혼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아구에로와 지아니나는 4년 전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아들 벤하민을 낳아 최근까지 잉글랜드에서 함께 생활해 왔다. 엘문도데포르티보는 '이번 결정에 따라 지아니나는 벤하민을 데리고 스페인 마드리드로 떠났으며, 이케르 카시야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상 레알 마드리드) 등이 거주 중인 고급 주택가에 입주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마라도나는 아직까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아구에로는 2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2012~2013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 도중 햄스트링을 부상해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구에로는 올 시즌 개막전에서도 무릎을 부상해 한 달 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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