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새로운 수비수 노린다, 단, 콤파니 징계가 확정되면

최종수정 2013-01-15 09:03

사진캡처=데일리미러

맨시티가 새로운 수비수 영입에 나선다는 소식이다. 전제가 있다. 뱅상 콤파니의 퇴장으로 인한 출전 정지가 감경되지 않는다면 말이다.

1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맨시티가 콤파니의 이탈을 대비해 독일 도르트문트의 센터백 듀오 마츠 훔멜츠, 네벤 수보티치 혹은 스토크시티의 라이언 쇼크로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콤파니는 14일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잭 윌셔에 거친 태클을 하며 퇴장을 당했다. 이 판정은 과연 퇴장까지 이어질 수 있느냐 하는 논쟁을 낳았다. 맨시티는 즉각 어필을 했지만, 이 어필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최소 3경기 이상 콤파니 없이 경기를 펼쳐야 한다. 이렇게 될 경우 맨시티는 졸레온 레스콧과 마티야 나스타시치 단 2명의 중앙 수비수로만 경기를 치러야 한다. 콜로 투레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참가로, 마이카 리차즈는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하다.

맨시티는 이에 대비해 새로운 선수를 데려올 계획을 세웠다. 당초 로베르토 만시니 감독은 중앙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가 가능한 다니엘레 데로시(AS로마)를 1순위로 올렸다. 그러나 AS로마는 데로시를 보낼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좀더 현실적인 대안으로 눈을 돌렸다. 훔멜츠와 수보티치가 물망에 올랐다. 쇼크로스도 후보지만, 높은 몸값이 변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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