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제너레이션' 역사상 최강팀" 레퀴프

기사입력 2013-01-18 12:03


바르셀로나를 역대 최강이라고 결론내린 프랑스 신문 '레퀴프'의 16일자 1면. 사진=바르셀로나 구단 홈페이지

2012~2013 바르셀로나 제너레이션은 과연 역대 최강일까.

많은 축구 팬들이 공감하는 물음에 대해 프랑스 스포츠신문 '레퀴프'가 그렇다는 해답을 내놨다.

바르셀로나 구단 홈페이지는 최근 레퀴프의 보도를 인용해 "현재 바르셀로나 스쿼드가 과거 유럽의 전설적인 클럽을 뛰어넘어 역대 최강으로 꼽혔다"고 17일(한국시각) 전했다.

레퀴프는 16일자 '바르샤 제너레이션' 특집을 통해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와 레이몽 코파가 뛰던 레알 마드리드(1955~1960), 전설적인 수비수 루이스 수아레스와 지아친토 파케티의 인터밀란(1963~1967), 요한 크루이프의 아약스(1969-1973), 프란츠 베켄바우어와 게르트 뮐러의 바이에른 뮌헨(1970-1976), 마르코 반 바스텐과 루트 굴리트의 AC밀란(1989-1994) 등 5개 팀을 2012~2013시즌 바르셀로나와 비교한 뒤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가장 중요한 지표로 삼은 것은 '팀 슈팅 대 득점'의 비율이다. 바르셀로나는 2011~2013 시즌 경기 당 평균 13.8회의 유효슈팅으로 3.4골을 기록하고 있다. 2010~2011 시즌의 15.8회 슈팅-2.5골, 2008~2009 시즌의 18.6회 슈팅-2.8골과 비교하면 슈팅수는 훨씬 줄고 득점수는 크게 늘었다.

신문은 "이 수치는 순도 높은 플레이와 엄청난 골결정력을 보여준다면서 비교 대상이 되는 5개 팀 스쿼드의 플레이를 훨씬 뛰어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또 "현재 베스트 11 중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이니에스타, 사비, 페드로, 부스케츠, 알베스,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 등 8명이 4년 동안 함께 갈고 닦은 하모니가 빛을 발한 결과"라고 원인을 분석했다. 여기에 지난 여름 발렌시아에서 이적한 조르디 알바가 균형감을 더했고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팀에 적응하면서 팀 플레이가 더욱 공고해졌다.

80년대 바르셀로나 스트라이커이자 현재 프랑스 유료TV '카날 플뤼'의 해설가인 피치 알론소는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현재의 바르셀로나를 깰 수 있는 팀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론 지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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