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박주영, 크로아티아전 동반소집

최종수정 2013-01-21 09:34

◇박주영(왼쪽)과 이동국이 A대표팀에 동반소집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여 만이다. 2012년 2월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최종전에서 박주영과 이동국이 득점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상암=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이동국(34·전북)-박주영(28·셀타비고)이 크로아티아전에서 다시 발을 맞춘다.

최강희 A대표팀 감독은 21일 크로아티아와의 친선경기에 나설 24명의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이동국과 박주영은 나란히 이름을 올리면서 다시 실력을 점검받게 됐다. 이동국과 박주영이 동반소집 되는 것은 지난해 9월 11일 우즈베키스탄과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2대2무) 이후 4개월여 만이다. 박주영과 이동국이 마지막으로 동반출격한 것은 2012년 2월 29일 쿠웨이트와의 3차예선 최종전이다. 크로아티아전에서 두 선수가 나란히 선발로 출전하게 되면 1년여 만에 발을 맞추게 되는 셈이다.

최 감독은 예고대로 대부분의 해외파를 소집해 크로아티아전을 준비한다. 박주영 외에도 이청용(25·볼턴) 지동원(22·아우크스부르크) 손흥민(21·함부르크) 신형민(27·알자지라) 김보경(24·카디프) 기성용(24·스완지) 구자철(24·아우크스부르크) 이정수(33·알사드) 장현수(22·도쿄) 황석호(24·히로시마) 김기희(24·알사일리아) 등 12명의 해외파를 소집했다. K-리거 중에서는 김재성(30·상주)이 오랜만에 부름을 받았다.

최 감독은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선수단을 소집해 곧바로 영국으로 출국한다. 한국은 2월 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크라이븐 코티지에서 크로아티아와 맞대결을 펼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크로아티아 평가전 소집 선수명단(24명)

GK=김영광(30·울산), 정성룡(28·수원)

DF=곽태휘(32·울산), 김기희(24·알사일리아), 신광훈(26·포항), 윤석영(23·전남),이정수(33·알사드), 장현수(22·도쿄), 정인환(27·전북), 최재수(30·수원), 최철순(26·상주),황석호(24·히로시마)


MF=구차철(24·아우크스부르크), 기성용(24·스완지시티), 김보경(24·카디프시티), 김재성(30·상주), 손흥민(21·함부르크), 신형민(27·알자지라), 이승기(25·전북),이청용(25·볼턴), 지동원(22·아우크스부르크)

FW=김신욱(25·울산), 박주영(28·셀타비고), 이동국(34·전북)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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