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팀에 패했던 애스턴빌라, 이번엔 2부 밀월에 덜미

기사입력 2013-01-26 11:18


애스턴빌라가 또 한 번 하부팀에 덜미를 잡히는 굴욕을 당했다.

애스턴빌라는 2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더 덴에서 가진 밀월과의 2012~2013시즌 FA컵 4라운드(32강전)에서 1대2로 패했다. 전반 22분 대런 벤트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불과 5분 뒤 동점골을 내준데 이어 후반 종료 직전 역전 결승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애스턴빌라는 벤트를 비롯해 셰이 기븐과 샤를 은조그비아 등 대부분의 주전 선수들을 출격시켰으나, 홈 이점을 등에 업고 파상공세를 펼친 밀월에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애스턴빌라는 1주일 사이에 두 번이나 하부팀에 패하면서 망신살이 뻗쳤다. 지난 23일에는 리그2(4부리그) 브레드포드에 리그컵 결승 티켓을 내줬고, 이날은 챔피언십(2부리그) 밀월에 졌다. 밀월은 챔피언십에서 승점 41로 9위에 머물러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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