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리그 제니트로 이적한 브라질대표팀 공격수 헐크가 이적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돈 때문이었다.
하지만 돈 때문에 러시아리그를 택해지만 적응과정은 힘들었다. 인종 차별에 시달리는 가 하면 동료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다. 헐크는 "처음에는 동료들이 선입견을 갖고 따돌림을 시켰었지만 이제 가까워지면서 나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내가 주인공이 되고 싶어한다고 오해했지만 나는 제니트를 돕기 위해 왔다"고 덧붙였다.
헐크는 올시즌 러시아리그에서 9경기 출전, 2골을 기록하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