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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1번지' FC안양이 안양 시민과 '게릴라 데이트'를 즐겼다.
이 감독과 주장 김효준 남궁도 등은 안양역에서의 팬 사인회를 가졌다. 팬들의 행렬로 사인회는 1시간을 훌쩍 넘겼다. 이마트 안양점에서도 사인회가 펼쳐졌다. 준비된 사인 종이가 동이 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주장 김효준은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고맙다. 안양의 축구 열기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시민들이 축구팀을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역사적인 홈 개막전에 대해서는 "부담감은 있지만 시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홈 개막전의 중요성이 높은 만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모든 것을 쏟아 붓고 경기장을 빠져 나오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한편, 안양은 17일 오후 2시 고양HI FC를 홈으로 불러 들여 K-리그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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