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 교환한 유니폼 관중석 투척 '비매너 논란'

최종수정 2013-03-12 09:06
외질

레알 마드리드의 플레이메이커 메수트 외질이 경기 후 상대팀과 교환한 유니폼을 관중석으로 던져 논란이 일고 있다.

외질은 지난 11일(한국시각) 스페인 비고의 발라이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2012~2013시즌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2대1 레알 마드리드 승리)가 끝난 뒤 셀타 비고 선수와 유니폼을 교환했다.

외질은 주제 무리뉴 감독과 경기장을 빠져나오던 도중 자신을 향해 소리치던 관중석 팬을 향해 어깨에 걸치고 있던 상대 유니폼을 아무 생각 없이 던졌다.

유니폼 교환은 상대 선수에 대한 존경을 나타내는 스포츠맨십 행위다. 외질의 행동은 무의식적인 실수라고 해도 무례한 행동으로 비쳐질 소지가 있다.

스페인 마르카 TV의 스포츠 프로그램은 이 장면을 무한반복하며 외질이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이 행동이 팬들에게 얼마나 불쾌감을 주었는지에 대해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외질이 던진 유니폼 주인이 어떤 선수인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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