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제니트, '문제아' 벤트너에게 러브콜

최종수정 2013-03-15 11:59

사진캡처=데일리미러

안좋은 소식만 넘쳤던 니클라스 벤트너에게 햇살이 비치고 있다.

1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벤트너가 러시아의 부자클럽 안지와 제니트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독일의 함부르크와 슈투트가르트 역시 벤트너의 상황을 모니터하는 클럽들이다. 벤트너의 에이전트 톰 브룩스는 러시아 일간지 이즈베스티아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몇몇 러시아팀과 접촉했다.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에서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벤트너는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 있는 팀을 원한다. 특히 최근에 재능있는 선수들이 러시아에서 뛰고 있다. 매력적인 제안이 오면 그곳에서 뛸 수도 있다"고 했다.

벤트너는 올시즌 이탈리아의 명문 유벤투스로 임대됐지만 최악의 활약을 보인 뒤 최근에는 음주운전으로 계약이 해지되기도 했다. 아스널은 벤트너를 팔기를 원하고 있어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벤트너의 러시아행은 그리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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