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이 이라크가 안방에서 A매치 평가전을 치를 수 있도록 제재를 완화했다.
이라크는 지난 2011년 9월 요르단과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3차예선 홈 경기 이후 FIFA의 제재에 의해 홈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당시 수용 규모를 초과하는 관중이 입장했고, 경기 중에 전력이 끊기는 사고나 났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라크는 월드컵 최종예선 홈경기를 카타르 도하에서 치러왔다.
이라크는 이같은 제재 완화로 여전히 최종예선을 카타르에서 치러야 하지만 평가전만은 안방에서 치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