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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캡처=데일리미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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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 앉을꺼면 첼시 복귀 안해!"
티보 쿠르투와가 첼시 복귀에 확실한 선을 그엇다. 주전이 담보되지 않은 복귀는 없다고 했다. 쿠르투와는 2011년 벨기에 겡크에서 첼시로 이적했지만, 페테르 체흐에 밀려 곧바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됐다. 쿠르투와는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올시즌 치른 클럽과 대표팀 경기에서 무려 24경기나 무실점를 했다.
그의 활약에 바르셀로나 등이 쿠르투와 영입을 노리고 있다. 위기를 느낀 첼시는 그를 원대복귀시킬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쿠르투와는 2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를 통해 "다음시즌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며 "내 에이전트가 첼시와 협상을 하고 있다. 내 옵션은 확실하다. 나는 벤치가 아니라 경기장에서 뛰고 싶다"고 했다.
첼시의 터줏대감 체흐는 지난해 재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까지 첼시에 남는다. 주전을 원하는 쿠르투와에게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쿠르투와는 여러가지 고민이 있다고 했다. 그는 "체흐는 여전히 최고의 골키퍼다. 나는 지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다. 그들은 나를 좋아한다. 여기에 남는 것도 나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잔류는 나 혼자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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