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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캡처=유투브 동영상 | |
닮은꼴 얼굴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도 그냥 웃을 수밖에 없었다.
10일(한국시각) 터키 갈라타사라이-레알 마드리드의 2012~201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이 벌어진 알미 사이 옌 경기장 앞.
경기가 끝난 뒤 호날두가 팀 버스에 탑승하려고 할 때 재미난 광경이 연출됐다. 호날두가 버스 탑승을 잠깐 미루고 갑자기 방향을 바꾸더니 경호원 속에 한 남성 팬을 불러냈다.
이 팬은 너무 기쁜 나머지 호날두를 껴안고 사진을 찍었다. 호날두의 광팬인 듯 보였다. 등번호 7번과 호날두의 이름이 박힌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얼굴과 머리 스타일이 호날두와 닮은꼴이었다. 환하게 웃는 미소도 똑같았다. 작은 키와 체구만 차이날 뿐이었다. 이 팬은 폭풍 친화력을 과시했다. 사진을 찍는 내내 호날두의 품에 안기고 또 안겼다. 터키의 한 팬은 "리틀 호날두 같다"며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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