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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강등이 확정된 퀸스파크 레인저스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둔 뒤 QPR의 경기력을 높이 평가했다.
시오 월콧이 시작 22초 만에 벼락골을 넣었지만 이후 89분 동안 조용했다.
그는 "QPR이 강하게 나올 것은 예상했었다. 보통 강등이 확정된 팀은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게 마련이다. 방금 전 (풀럼을 4대2로 이긴) 레딩을 보라"라면서 특별히 아스널이 실망스런 경기를 펼친 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어 "QPR은 그 이상으로 터프하게 나왔다. 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QPR이 좋은 팀이라고 믿는다. 다만 우리가 많은 찬스를 내어주지 않았을 뿐"이라며 겸손한 태도를 견지했다.
아스널은 이날 승리로 19승10무7패(승점67)가 되면서 2경기를 덜 치는 첼시(19승8무7패, 승점 65)를 따돌리고 3위로 올라섰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