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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이 팀으로부터 마음이 떠난 루이스 수아레스를 팀내 최고 말썽쟁이로 꼽았다.
영상에서 가장 흥미를 끈 부분은 수아레스에 대한 언급이었다.
이어 핀이 "누가 가장 말썽을 부리나요(Who's the most naughtiest?)"라고 묻자 로저스 감독은 "루이스 수아레스"라고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했다.
그는 "그가 제일 말을 듣지 않는다"고 덧붙이며 웃었다.
수아레스는 다이빙과 비상식적인 반칙으로 끊임없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로저스 감독은 그 때마다 수아레스를 변호하느라 바빴다.
하지만 지난 시즌 첼시 전에서 수아레스가 상대 수비수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의 팔을 깨문 사건으로 더 이상 본심을 숨길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들과 팬들은 영상이 구단 공식 채널이었던 만큼 자기 선수를 공개적으로 '디스'한 건 이례적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수아레스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잉글랜드 언론과 팬들의 적대 행위에 큰 고통을 받아왔다"며 프리미어리그에서 떠나고 싶다는 바람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