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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월드컵에서 16강 이상의 성적을 올리고 싶다."
기성용은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마지막 3연전에 나서지 못했다. 부상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로 최강희호 명단에서 제외됐다. 그 사이 최강희호는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에 대해 기성용은 "선수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고 동료에게 공을 돌리면서 "8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해 영광스럽다. 이제 1년 밖에 안남았으니 더 노력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절친한 선배 박지성의 연애 소식도 화제였다. 이날 김민지 SBS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한 박지성에 대해서는 "그동안 지성이 형이 한국 축구에 많은 헌신을 했는데 사랑도 안정적으로 키워갔으면 좋겠다. 꼭 결혼까지 해서 좋은 가정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성용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한 뒤 23일 중국 상하이로 가 박지성 재단 자선 축구대회에 나선다. 7월 1일 결혼식을 올린 뒤 바로 소속팀에 합류해 내년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