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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경의 레바논전 부진으로 최강희호의 중앙 고민은 더 커지게 됐다. 김보경이 올림픽대표팀 시절이던 지난해 8월 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봉과의 2012년 런던올림픽 본선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골 찬스가 무산되자 아쉬워 하고 있다. 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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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24)에 대한 소속팀 감독의 신뢰는 여전히 두터웠다.
말키 매케이 카디프시티 감독은 3일 웨일스온라인에 실린 인터뷰에서 "김보경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2014년 브라질월드컵 예선을 위해 한국과 카디프를 오가면서도 피로한 기색이 없이 맹확약했다"며 "김보경을 보호하려고 했지만 스스로 잘 극복했다"고 칭찬했다. 매케이 감독은 "김보경은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이미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며 "올 시즌에도 김보경이 많은 활약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기대했다.
최근 김보경은 프리시즌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카디프시티는 17일 웨스트햄을 상대로 2013~20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를 시작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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