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가 25일 홈에서 펼쳐지는 '제철가 더비'에 사활을 걸었다.
전남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포항과의 맞대결에 대한 각별한 각오를 밝혔다. '이번주 일요일인 25일 저녁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지는 제철가 더비는 그 어느 때보다 승리하기 위한 양팀 감독과 선수들의 각오가 대단할 것이고, 그 열기 또한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모기업이 같은 축구단이지만 먼저 창단을 한 포항이 형님으로, 전남이 동생으로 인식돼왔다. 전남은 이번 제철가 더비만큼은 포항을 꺾고 연승 행진의 시발점과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는 각오'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전남은 한여름밤 제철가 더비의 흥행을 유도하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아자동차 쏘울도 경품(제세공과금 본인 부담)으로 내걸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