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언론 '박지성, 밀란전 교체 멤버' 예상

최종수정 2013-08-2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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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언론이 박지성을 AC밀란과 붙는 PSV 에인트호벤 19명 출전 명단에 포함시켰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양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플레이오프 1차전 포진도를 예상하면서 박지성의 이름을 교체 멤버에 올렸다.

본선 진출을 가리는 양팀의 첫 일전은 21일 PSV의 홈구장 필립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 매체는 박지성의 자리로 유력한 왼쪽 측면 공격수에 구단이 키우는 19세의 젊은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가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박지성은 9일 에인트호벤 1년 임대 이적이 공식 발표된 뒤 다리 근육 부상으로 두 경기를 쉬었다. 하지만 20일 밀란전을 대비한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가해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PSV의 공격은 예상대로 지난 2시즌간 22골을 넣은 슬로베니아 출신 골잡이 팀 마타브슈가 이끈다. 이탈리아 매체는 마타브슈를 눈여겨 볼 PSV의 핵심 선수로 선정했다. 반면 에레디비지에 2라운드에서 해트트릭 돌풍을 일으킨 17세 '벨기에 신성' 자카리아 바칼리는 부상으로 결장이 유력하다.

이에 맞서는 AC밀란은 평소대로 주전을 풀가동했다. 마리오 발로텔리를 위시해 보아탱과 엘 샤라위가 공격을 이끌며 몬톨리보와 문타리가 허리를 지킨다.

코쿠 PSV 감독은 올여름 맨체스터 시티에서 임대 이적한 카림 레긱에게 발로텔리 방어의 특명을 내린 상태다.

이 매체는 "PSV의 예상 출전 선수 평균 나이가 22.5세로 26.5세의 밀란보다 한 참 낮다"면서 "객관적인 전력은 밀란이 앞서지만 젊은 패기를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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