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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레드냅 퀸스파크 레인저스 감독이 골키퍼 훌리오 세자르(33)가 아직까지 팀에 잔류해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나폴리, 아스널과의 협상이 틀어진 뒤 지난주 세자르는 브라질 ESPN과의 인터뷰에서 "QPR에 남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레드냅 감독은 "아직 이적 시장이 남았기 때문에 좀 더 기다려 볼 것이다"고 여지를 남겼다.
세자르는 이적을 기정사실화 한 채 프리시즌부터 팀에 합류하지 않았다.
올 시즌 경기에도 배재됐으며 주전 골키퍼는 롭 그린이 꿰찼다.
박지성, 그라네로, 타랍 등 대부분의 고액 연봉자들이 팀을 빠져나간 가운데 QPR은 올 시즌 캐피털 원컵 승리를 포함해 3승1무로 무패 행진을 펼치고 있다.
25일 볼턴 원정에선 수비수 윤석영(QPR)과 이청용(볼턴)의 맞대결이 기대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