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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24, 카디프 시티)의 활약에 '김보경 팬' 리오 퍼디난드(3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크게 감탄했다.
특히 0-1로 뒤진 후반 15분 터진 카디프시티의 동점골은 김보경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강력한 돌파로 맨시티 수비진을 무너뜨린 그는 골라인 앞에서 프레이저 캠벨에게 크로스했고 공은 한 차례 더 흘러 아론 군나르손의 득점으로 이어졌다.
앞서 퍼디낸드는 전반전 직후 "프레이저 캠벨과 김보경이 전반전 동안 카디프 시티에서 가장 좋아보였다"고 평가했다.
퍼디낸드는 지난 4월 카디프시티의 챔피언십(2부리그) 왓포드전에서도 "카디프의 한국 아이(South Korean kid) 김보경은 좋은 선수다. 좋은 터치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큰 관심을 보인 바 있다.
기세가 오른 카디프시티는 후반 33분, 41분 캠벨의 연속골이 터졌고, 인저리타임에 네그레도에게 추가골을 허용했지만 짜릿한 3대2 역전승을 거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