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베일 때문에' 입지 좁아진 레알 마드리드 트리오에 군침

기사입력 2013-08-27 08:53


사진캡처=데일리미러

아스널이 레알 마드리드 트리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가레스 베일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카림 벤제마, 앙헬 디 마리아, 메주트 외칠의 입지가 좁아졌다. 2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아스널이 이 세명의 선수들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중에서도 아스널이 가장 원하는 선수는 벤제마다. 올여름 내내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 영입에 혈안이 됐던 아스널은 벤제마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벤제마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고 싶지 않다고 했지만, 스페인 언론은 레알 마드리드가 베일의 투자금을 메꾸기 위해 벤제마를 팔 수도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디 마리아, 외칠의 영입도 고려 중이다. 역시 문제는 몸값과 경쟁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 세명의 몸값으로 1억파운드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 아스널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금액이다. 여기에 맨유가 벤제마와 외칠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쉽지 않은 싸움이 될 전망이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선수 영입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이적시장의 끝까지 지켜봐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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