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 등 스페인 언론들은 레알 마드리드가 일본인 소년 나가이 다쿠히로와 계약을 맺었다고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피피'라는 별명을 가진 이 소년은 나이답지 않은 수려한 개인기술로 유명하다. 나가이는 앞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유소년 육성반인 '칸테라'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에 앞서 바르셀로나도 11살짜리 일본 소년인 구보 다케푸사와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바르셀로나에는 한국인인 이승우와 장결희(이상 15) 백승호(16) 등이 유소년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