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15일(한국시각) '이니에스타가 바르셀로나와 새 계야글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와관련, 이니에스타는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곳을 갈수 있다. 나에게는 바르셀로나다"라며 "바르셀로나도 나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이곳에서 뛰고 싶다. 그렇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이니에스타는 바르셀로나와 2014년 6월까지 계약이 돼 있다. 현재 재계약 협상중이다. 하지만 쉽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지난달 건넨 1차 제안을 이니에스타가 거절했다. 2차로 팀내에서 메시 다음의 연봉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속에서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이니에스타는 재계약 협상 난항에도 불구, "재계약은 걱정하지 않는다. 팀에서 내가 얼마나 많은 연봉을 받는가는 중요하지 않다"라며 "바르셀로나는 내게 가족과 같은 팀"이라는 입장을 보여왔다.
이니에스타는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 출신이다. 2001년 프로에 데뷔, 바르셀로나의 3차례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6번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