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은 21일 오후 9시(한국시각) FIFA본부가 위치한 스위스 취리히에서 2014년 브라질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 추첨을 한다. 조별예선 2위를 차지한 8개팀이 대상이다. 이에 앞서 FIFA는 10월 FIFA랭킹에 따라 플레이오프 시드를 배정했다. 포르투갈과 그리스 크로아티아와 우크라이나가 시드를 받았다. 이들은 시드를 받지 못한 프랑스와 스웨덴 루마니아와 아이슬란드 중 한개팀과 대결하게 된다.
관심은 빅팀간의 맞대결이다. 포르투갈이 프랑스와 맞붙는다면 죽음의 매치가 된다. 포르투갈의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프랑스와의 대결은 피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프랑스에는 프랑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 등이 버티고 있다. 스웨덴도 부담스러운 상대다. 스웨덴에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맹)가 건재하다. 반면 상대적으로 약체인 그리스와 우크라이나는 맞붙기를 바라는 팀들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