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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레버쿠젠)이 A매치에서 크로아티아와 브라질전 패배 설욕에 나선다.
동시에 유럽무대 마수걸이골도 노리고 있다. 손흥민은 9월 맨유와의 UCL조별리그 1차전에서 선발출전했다. 0-1로 뒤지던 후반 9분 시몬 롤페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2대4로 졌지만 손흥민 개인적으로는 UCL 첫 공격포인트였다. 하지만 이어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차전에서는 골사냥에 실패했다. 골에 대한 열망이 크다. 몸상태도 좋다. 15일 말리와의 친선경기에서 환상적인 골을 터뜨리며 몸상태를 끌어올렸다. 19일 호펜하임과의 분데스리가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는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피로를 확실하게 풀었다.
레버쿠젠으로서는 손흥민의 골이 절실하다. 현재 레버쿠젠은 1승1패(승점3)로 나란히 1승1무(승점 4)를 기록 중인 샤흐타르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이하 맨유)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같은 조의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는 2패로 최하위다.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경기에서 꼭 승리가 필요하다. 상대의 수비진이 슈테판 키슬링과 시드니 샘에게 몰릴 것으로 보이기에 손흥민에게 찬스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