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니스텔루이' 넘은 호날두, UCL 통산 득점 3위로 점프

최종수정 2013-10-24 08:29

사진=TOPIC/Splash News

레알 마드리드의 해결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유의 전설 루드 판 니스텔루이(은퇴)를 넘어섰다.

호날두는 23일 새벽(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2013~2014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B조 3차전에서 2골을 넣는 활약을 펼치며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4분만에 디 마리아의 침투패스를 가볍게 득점으로 연결한 호날두는 페널티킥 추가 골로 2득점을 만들어냈다.

이로써 호날두는 유럽챔피언스리그 본선 통산 57호골을 기록함과 동시에 역대 개인 통산 득점 3위로 점프했다. 기존 3위였던 루드 판 니스텔루이(56골)는 4위로 한 단계 내려 앉았다.

호날두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역대 개인 통산 최다 득점을 향해서 질주하고 있다. 물론 경쟁상대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다. 현재 메시는 63골로 통산 득점 2위에 올라있어 1위 라울(71골)을 8골차로 추격 중이다. 57호골을 완성한 호날두도 메시와 함께 라울의 대기록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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