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밤 10시 30분(한국시각)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펼쳐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선덜랜드-뉴캐슬전에서 선덜랜드는 전반 5분 스티븐 플레처와 후반 39분 보리니의 골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했다. 9경기만에 짜릿한 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19위 크리스탈팰리스를 최하위로 밀어내고 탈꼴찌에 성공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선덜랜드-뉴캐슬의 '타인위어 더비' 직후 기성용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상황을 계속 돌아가게 했다(Kept things moving)'고 평가했다. 중원에서 볼을 소유하고 배급하고 찔러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적절히 수행했다는 뜻이다.
이날 풀타임을 소화하며 보리니의 결승골을 도운 미국대표팀 출신 공격수 알티도어가 최고평점 8점을 받았다. 스카이스포츠는 '모든 면에서 위대했다( Great all-round disaplay)'고 극찬했다. 후반 39분 짜릿한 결승골로 선덜랜드의 시즌 첫승을 이끈 보리니는 '깜짝 놀랄 만큼 충격적인 승자(Stunning winner)'라는 평가와 함께 승점 7점을 받아들었다. 전반 5분 첫골을 터뜨린 플레처 역시 '파워풀한 선제골'이라는 평가로 평점 7점을 받았다. 놀라운 활동량을 보여준 잭 콜백과 날카로운 크로스로 선제골을 도운 아담 존슨도 각각 '정말 열심히 뛰었다' '선제골을 도운 크로스'라는 평가로 나란히 평점 7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