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호-허정무-조광래 "홍명보호 본선서 잘할 것"

기사입력 2013-11-21 12:02


10일 오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FA컵 4라운드 성남과 포항의 경기가 열렸다. 시합 전 경기장을 찾은 홍명보 A대표팀 감독(오른쪽)과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성남=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3.07.10.

전직 A대표팀 감독들이 홍명보호에 격려했다.

김 호(1994년 미국월드컵) 허정무(2010년 남아공월드컵) 조광래(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감독은 2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FIFA 온라인 3 윈터시즌 쇼케이스에 앞서 열린 '전설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FIFA온라인3를 서비스하는 넥슨이 마련한 행사였다. 넥슨은 김 호 조광래 허정무 감독 등을 초청해 축구공 모양의 기념패와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감독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참가하는 홍명보호에 대해 "세계대회는 벽이 높다. 자신감을 가지고 준비하라"고 부탁했다. 조 감독은 "월드컵 본선은 K-리그보다 템포가 빠르다"면서 "체력훈련을 착실히해서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허 감독은 "월드컵 본선을 위해 A매치를 통해 많은 경험을 쌓아야 할 것이다"며 "홍명보 감독은 선수와 지도자로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선수들도 잘 장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주눅들지 말고 당당하고 맞서야 한다. 내년 월드컵에서는 16강이 아닌 8강 혹은 4강을 목표로 잡고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함께 이자리에 참석한 이운재도 "본선이 진짜다. 지금부터 잘 만들어나가면 된다"고 말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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