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가 아스널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최종전을 무관중 경기로 치를 위기에 놓였다고 이탈리아 일간지 일마티노가 22일(한국시각) 전했다.
나폴리는 지난달 올랭피크 마르세유와의 조별리그 원정경기에서 3대2로 승리했다. 하지만 마르세유 원정에 동행한 나폴리 팬들이 경기장 내외부에서 크고 작은 사건을 일으키면서 논란이 됐다. 나폴리 팬들은 당시 마르세유 선수단 버스를 위협한 것 뿐만 아니라 폭죽을 그라운드에 던지는 등 난동을 피웠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당시 나폴리 팬들의 행위를 문제 삼아 나폴리에 대한 징계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