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 니가타 간의 2013년 J-리그 33라운드에는 6만2632명의 관중이 운집했다. 지난 2006년 12월 2일 우라와-감바 오사카 간의 맞대결에서 쓰인 6만2241명의 최다 관중 기록을 391명 더 경신한 기록이다. 이날 경기서 홈 팀 요코하마가 니가타를 잡으면 2004년 이후 9년 만의 리그 우승을 달성하는 상황이 대관중 운집의 배경이 됐다.
그러나 요코하마가 끝까지 웃진 못했다. 원정팀 니가타에 0대2로 완패했다. 올 시즌 홈 마지막 경기에서 우승을 확정 짓지 못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