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공식홈페이지는 23일(한국시각)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분데스리가 전반기 2위에 오른 레버쿠젠의 성공요인을 분석했다. 그 중 손흥민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지난 여름 레버쿠젠이 손흥민을 영입한 것은 행운이었음이 증명됐다. 손흥민은 전반기에만 7골을 몰아치며 안드레 슈얼레의 공백을 손쉽게 메웠다'고 했다.
손흥민은 지난 6월 1000만 유로(약 151억 원)라는 레버쿠젠 역사상 최고이적료를 기록하며 새둥지를 틀었다. 시즌 중반 고전하던 손흥민은 특유의 폭발적인 득점감각을 이어가며 14경기에서 7골이라는 준수한 성적표를 남겼다. 함부르크전에서는 한국인 빅리거로는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시간이 갈수록 레버쿠젠과 호흡이 좋아지고 있기에 후반기에는 더 좋은 활약도 예상된다.